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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희철 입대 앞두고 '강심장' 전원 출연…무슨 말 할까?


[장진리기자] 멤버 김희철의 군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전원이 '강심장'에 마지막으로 모인다.

슈퍼주니어는 2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최근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을 발표한 슈퍼주니어는 10명 멤버 전원(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강심장'을 통해 처음으로 단체 예능 출격에 나선다.

최근 김희철이 9월1일 군입대를 전격 발표해 당분간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는 힘든 상황. 김희철은 9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강심장'을 통해 외모대결을 두고 뜨거운 입담 경쟁을 펼치는 등 숨막히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컴백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던 슈퍼주니어는 군입대를 앞둔 솔직한 심경을 '강심장'을 통해 밝혔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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