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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日 솔로 데뷔, 특별한 여름 될 것 같다"


정규 3집 활동 마무리…영화·드라마 등으로 개인 활동 돌입

[장진리기자]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2PM이 개인 활동 계획을 밝혔다.

2PM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 '왓 타임 이즈 잇?(What Time is it?)' 콘서트를 갖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알렸다.

정규 3집 '그로운(GROWN)'을 발매하고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2PM은 콘서트를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준호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제프투어도 예정돼 있다"며 "특별한 여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PM은 활발한 개인 활동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택연은 tvN 드라마 '후아유'와 영화 '결혼전야'로 연기자로 변신하며, 준케이는 뮤지컬 '삼총사'로 일본 무대에 선다. 우영은 특별한 개인 활동 없이 작곡 공부에 매진할 계획이며, 닉쿤은 해외에서 드라마를 촬영할 예정이다. 찬성은 영화 '레드카펫'으로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2PM은 콘서트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며 국내외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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