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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슈퍼스타K 5', 안식년 마치고 돌아왔다"


이하늘-윤종신과 '슈퍼스타K 5' 심사위원 맡아 "반가운 마음"

[장진리기자] 윤종신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Mnet '슈퍼스타K 5'는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아펠가모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다섯 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참석했다.

윤종신은 "1년의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이하늘씨와 좋은 일로 기자회견을 하게 되니 좋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즐겁게, 사실은 반가운 마음으로 돌아왔다"는 윤종신은 "여러 가지 권유가 있었지만 워낙 반가운 곳이고, 특히 이승철 형님의 반가운 얼굴과 함께 든든하게 시즌 5로 멋진 친구들을 발굴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오는 8월 9일 첫방송으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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