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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전지현 슬픈 로맨스…시청률 폭발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 경신…30%가 보인다

[장진리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4.5%에서 1.9%포인트 상승한 수치. '별에서 온 그대'는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달렸다.

잠시 정체기에 빠졌던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률 상승세는 김수현-전지현 커플의 로맨스가 위기를 맞으며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에필로그를 통해 도민준(김수현 분)의 진심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구요? 글쎄요"라고 대답하다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며 천송이(전지현 분)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7.9%, MBC '미스코리아'는 6.7%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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