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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회 연장 확정…총 21회로 27일 종영


'별그대' 측 "오래 전부터 논의…스케줄 조율 문제 없어"

[장진리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오랜 논의 끝에 1회 연장이 확정됐다.

'별그대' 측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오랜 논의 끝에 1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배우들 역시 연장에 동의한 상태로, 이미 1회 연장을 오래 전부터 논의해 온 터라 스케줄 조율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1회 연장에 따라 '별그대'는 총 21부작으로 오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별그대'는 도민준(김수현 분)-천송이(전지현 분) 커플의 로맨스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도민준이 자신이 살던 별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지며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별그대'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3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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