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BO, LG유플러스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LG유플러스와 손잡는다. KBO는 11일부터 5G 체험단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을 통해 KBO리그 중계를 하고 있다. 5G 서비스 개시 및 5G 스마트폰인 출시를 맞이해 KBO 리그 소속 7개 구단(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과 함께 5G 체험단 '유플레이어스' 모집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할 계획이 있는 야구팬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1년 동안 스마트폰을 지원받고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요금제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U+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VR 헤드셋도 무상으로 지급받는다.

야구팬들에게 5G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BO와 LG유플러스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체험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모집 페이지에서 KBO 리그 및 구단을 응원하는 글을 작성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7일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다. 선발이 되면 2020년 4월까지 5G 서비스를 통해 KBO 리그 경기를 즐긴 경험을 널리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해당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플레이어스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O, LG유플러스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