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안데르센 감독 전격 해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욘 안데르센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인천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데르센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 결정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데르센 감독은 지난해 6월 인천의 제8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팀을 맡은 뒤 지난 시즌 9승 7무 8패를 기록했고 인천은 최종 순위 9위로 K리그1에 잔류했다.

올 시즌 개막 후 출발은 좋았다.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했으나 이후 내리막을 걸었다. 5경기에서 내리 패하면서 리그 최하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사진=정소희 기자]

인천 구단은 경기력 향상과 침체된 팀 분위기의 쇄신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 안데르센 감독과 함께 고민했고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올 시즌 좋지 않은 시작이었다"며 "구단과 상호 협의를 통해 이렇게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은 임중용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인천 구단은 "시즌 초반 사령탑에 변화를 줬다. 분위기를 바꾸고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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