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주최하는 '주니어 더이노스 서머 캠프 2019'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육군 제 39보병사단과 함께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경남 함안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생활하며 야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맞는다.
캠프 기간 동안 랠리 다이노스와 응원가를 배우고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의 운동회를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준비됐다. 또한 야구, 병영 체험을 하는 체험 시간도 예정됐다.
야구 체험 시간에는 타격, 번트, 투구 등을 배울 수 있고 병영 체험 시간에는 39보병사단에서 진행하는 사격 체험과 제식훈련, 역사관 견학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간은 22일부터리소 선착순 180명이 마감될 때 마감한다. 참가비는 6만원으로 참가 학생은 기념 모자와 티셔츠를 선물 받는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캠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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