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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나영석PD, 퇴근하는 멤버들에 애걸...추가 촬영 2시간 협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나영석 PD가 방송 분량을 위해 멤버들에게 애걸했다.

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녹화 2시간만에 용볼을 모두 획득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나영석은 "모두 획득하면 바로 퇴근한다"고 큰소리를 쳤고. 멤버들이 예상과 달리 문제를 모두 맞추자 당황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제작진은 멤버들이 당연히 실패할 줄 알고 뒤 일정을 모두 계획했던 것. 나영석은 퇴근을 하는 멤버들을 붙잡고 "그냥 MT 간다고 생각하고 가자. 좋은 숙소도 준비해놨다. 촬영은 안하겠다"고 애걸했다.

이에 멤버들은 거드름을 피우며 요구 사항을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그날 고장난 규현의 핸드폰은 물론 커피까지 쥐어주며 멤버들의 비위를 맞췄다.

결국 멤버들은 제작진과 녹화 시간을 2시간으로 협상한 뒤 숙소로 향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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