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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요요미 "혜은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목소리에 반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막나가쇼' 요요미가 혜은이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요요미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이경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의 요요미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별다른 빛을 보지 못했지만, 혜은이 커버 영상으로 'SNS 스타'가 된 '중년들의 대통령'이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나이는 26살이다.

막나가쇼 요요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막나가쇼 요요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어 "여섯살 때 비가 내리는 날 라디오에서 '제3한강교'가 나오더라. 그 목소리에 충격을 받았다. '이런 사랑스러운 느낌의 목소리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혜은이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경규는 이런 요요미에게 혜은이와 외모적으로도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요요미는 "그런 얘기 많이 해주시더라"라고 대답했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요요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홍진영 느낌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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