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지민이 배우 박형수와 케미를 뽐냈다.
18일 윤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지막 촬영날. 내 짝꿍이랑"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첫번째 사진 속에서 윤지민은 박형수, 윤상훈, 유정호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극 중 남편으로 출연한 박형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번째 사진은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한 윤지민, 박형수의 모습으로, 해맑은 박형수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 현빈 주연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회에 최고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 중 윤지민은 손예진의 올케로 출연해 대립 관계를 이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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