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발열 퓨처스 선수 음성 판정…외국인선수도 정상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퓨처스(2군)팀 소속 선수에 대한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해당 선수가 코로나19 검진을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선수는 지난 26일 발열 증세를 보였고 바로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구단은 퓨처스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서산구장을 폐쇄했고 해당 선수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음성 판정을 받았고 퓨처스 선수단은 28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예방을 위해 자가 격리를 계속한다. 한편 미국과 호주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다 26일 입국한 외국인선수 제러드 호잉(외야수) 채드 벨, 워윅 서폴드(이상 투수)도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호잉, 벨, 서폴드는 바로 선수단에 합류하지 않는다.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따른다"고 했다.

KBO는 26일 미국을 포함해 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 입국한 선수들에 대해 자가 격리를 권고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잉, 벨, 서폴드는 앞으로 2주 동안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친 뒤 팀으로 와 시즌 개막 준비에 들어간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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