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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20시즌 '밀리터리 유니폼' 선보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이글스샵을 통해 2020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출시한다.

한화 선수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리 위해 매년 6월 일부 홈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올 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은 공군 특수 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제작됐다.

한화 이글스가 공군 특수 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제작한 2020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공군 특수 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제작한 2020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사진=한화 이글스]

블랙이글스의 비행기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이번 유니폼은 이날 온라인 이글스샵을 통해 팬들에게 판매된다.

이번 밀리터리 유니폼은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이달 중 한 차례 더 착용할 계획이다..

한화 구단은 "앞으로도 블랙이글스 관련 잡화류 출시와 함께 블랙이글스와 공동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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