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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송건희, '미씽' 합류 "놀라운 이미지 변신 기대해달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송건희가 '미씽'에 합류한다.

배우 송건희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 토마스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극중 토마스는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이자 마을 터줏대감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다.

송건희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송건희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송건희는 지난 주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쌍갑포차'가 끝나자마자 다음 작품으로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결정지었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떠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송건희의 놀라운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캐스팅 되어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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