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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이필모, 벌써부터 둘째딸 옷 쇼핑 '김칫국'...홍현희 삽시도行 '잭팟'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필모가 둘째 딸 옷을 쇼핑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의 돌잔치 옷을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는 유아복 코너에 오자 마자 여자 옷부터 살폈다. 그는 발레복과 빨간 구두를 함께 가져 오며 아내에게 "이쁘지 않냐"고 감탄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는 웃다가 아들을 위해 턱시도를 골랐고, 점원과 아내는 아들에게 옷을 입히느라 끙끙거렸다.

그 사이 이필모는 여자 아이 한복 코너에 가 한복들을 살폈고, 점원에게 "원래 돌에서 입을 옷은 미리 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점원은 "원래 한달 전 쯤에 산다"고 말했고, 이필모는 "동생이 딸이다. 미리 시장 조사 하는 거다"고 둘째 딸에 대한 염원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라이딩의 성지인 삽시도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섬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탔고, 홍현희는 매점 주위를 서성였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과자를 보던 홍현희는 이벤트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 흥분했다. 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추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있었고, 1등 상품이 한우였다. 홍현희는 말리는 제이쓴을 뿌리치고 과자를 만원치 샀다.

이어 추첨을 했지만 꽝이었다. 홍현희는 포기하지 않고 4만원치의 과자를 샀고, 결국 네번째에 2등에 당첨됐다. 2등 상품은 밥통이었다.

홍현희는 바닥을 구르며 좋아했지만, 제이쓴은 "밥통을 어떻게 들고 가냐. 내 몸뚱이 하나도 무거운데"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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