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KBO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31일 피날레를 맞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를 오는 31일로 편성한다"고 25일 발표했다. NC-KIA전은 지난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우천 순연됐다.
해당 경기는 31일 오후 5시에 시작하다. KBO는 30일까지 정규리그를 모두 끝내고 11월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하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지난 7일 발표했다.
NC-KIA전이 포스트시즌 이동일인 31일에 열리는 데 걸림돌은 없다. NC는 지난 24일 남은 경기 결과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고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KIA는 25일 기준 6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가을야구' 진출은 실패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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