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새해 첫 출전 대회 '톱10' 진입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뜻한 출발이다. 임성재(23, CJ대한통운)가 새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임성재는 1~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잔더 셔펠레(미국)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임성재가 올해 첫 참가한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그는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당초 전년도 PGA 투어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린 대회 수가 줄어들어 올해만 특별히 예외를 둬다.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30명이 출전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열린 혼다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렸다. 그는 4라운드에서 1번 홀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2, 3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2타를 잃었다.

임성재는 숨을 골랐다. 그는 4번 홀 파를 잡은 뒤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3번 홀과 16, 17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유지했다. 마지막 18번 홀도 버디를 마쳤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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