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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서신애, 오랜만에 전한 밝은 근황 "오늘 날씨 최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서신애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최고"라며 해시태그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마시기 좋은 날'을 덧붙였다.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카페 창가에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봄이 찾아온 듯 밝은 표정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언급된 바 있다. 이에 수진은 "서신애 배우님과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으나 서신애, 수진의 동창들은 수진의 주장을 반박하며 괴롭힘의 증거들을 나열했다.

이후 서신애는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라며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서신애의 심경이라고 해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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