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김광현, 7일 시뮬레이션 게임 등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마운드 위로 올라갈 시간이 가까워졌다.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7일(이하 한국시간) 시물레이션게임에 나온다.

그는 허리부상으로 2021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오르지 못하고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미국 현지 취재진과 6일 가진 화상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은 7일 예정된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은 7일 팀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한다. 그는 다음주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된 뒤 소속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광현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마련한 팀 캠프에서 열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 5~6이닝 정도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이후 소속팀 원정 경기에 합류한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부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 워싱턴 내셔널스와 만나는데 모두 홈 경기다.

김광현은 이 기간 중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시뮬레이션 게임 등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일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51구를 던지고 삼진 9개를 기록했다. 4일 휴식 후 다시 시뮬레이션 게임을 치르는 선발 투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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