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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버스 정류장 앞에서 한컷...일상복도 그냥 안 입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상암동에 미팅하러 가는 길. 버스 정류장이 보여 지나가다 한 컷"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캡과 부츠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소라 [사진=강소라 SNS]
강소라 [사진=강소라 SNS]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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