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인연ing…김건우, 임지연과 활짝 "감동이다 연진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건우가 '한예종 동기' 임지연의 뮤지컬 관람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건우는 최근 뮤지컬 '빠리빵집'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김건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건우와 임지연은 모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김건우는 "와줘서 고마워. 감동이다 연진아"라고 '더 글로리' 캐릭터 이름으로 임지연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김건우를 향한 꽃바구니에 "건우야! 너의 첫 뮤지컬 축하해 장르 넘나드는 김건우 장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건우와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동기로, 최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