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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한식 특성 맞춘 가장 적합한 기술력 평가·우수한 제품력 친환경성 인증받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인 스마트카라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선정으로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26일 전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평가 지표다. 국내 주요 사업 제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이다.

전국 1만3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스마트카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을 측정하는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진=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진=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는 "15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한식 특성에 가장 적합한 음식물처리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카라는 15년간 고온 건조·분쇄 방식만을 독자 개발했다. 또한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공정 과정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

정밀모터 기업인 SPG의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전력은 최소화했고 제품 기능은 최대치로 올릴 수 있는 고효율의 모터를 개발했다.

이 부분은 한식 특성에 최적화된 기술력으로 꼽히고 있다. 제품 기술력 외에도 높은 친환경성도 인정받았다.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친환경 마크를 획득했다.

스마트카라 전 제품 라인이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 등을 충족해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도 선정돼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고온 건조, 분쇄해 악취와 부패 원인인 수분을 제거해 음식물 부피를 최대 95%까지 감량해준다.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99.9% 고온 살균하고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제품 내부 세척이 가능해 위생성도 뛰어나다.

독보적인 히팅 플레이트가 장점으로 음식물을 평균 2시간 30분에서 4시간 만에 빠르게 처리한다. 저소음 동작으로 어느 시간대든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카라는 "15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본다"며 "소비자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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