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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미애 "빈예서, 셋째 딸 보는 느낌⋯멋진 가수 됐으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정미애와 빈예서가 KBS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정미애, 빈예서, 이순실, 이경애, 전원주, 김성환이 출연했다.

빈예서와 정미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빈예서와 정미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미애는 "2005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결산 대상을 받았다"라며 "KBS는 친정과도 같은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 복귀를 했다. 저에는 고마운 방송이다"라며 "10월부터는 '슈돌'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라고 KBS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빈예서는 "11살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결산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며 "'아침마당'에서 가수의 꿈을 이뤘다.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미애 이모와 '쌍쌍파티' 우승도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진주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는데 팬분들이 졸업식 축하한다고 현수막도 만들어주셨다. 감사하다"라며 "팬미팅도 하고 안양으로 이사왔다. 안양중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생각에 설렌다. 반장도 됐다"라고 해 축하를 받았다.

이에 정미애는 "셋째 아영이를 보는 느낌이다. 꿈이 아이돌이다"라며 "예서 양처럼 멋진 가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영이는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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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1.1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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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예서. 트롯신동.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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