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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연기 데뷔작서 당찬 신고식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영화 데뷔작 포스터 한 면을 장식하며 당찬 신고식을 예고했다.

소희는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감독 권칠인, 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대선배 이미숙과 나란히 티저 포스터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영화에서 호기심 많은 사춘기 소녀 '강애' 역할을 맡은 소희는 무대에서와는 달리 성숙하고 도도한 눈빛을 선보여 첫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이미숙, 김민희와 함께 서울 명동의 거리를 활보하는 영화 크랭크업 장면에서는 보이시하고 앳된 얼굴을 보여주기도 한다. 소희의 첫 연기 도전작 '뜨거운것이 좋아'는 뜨겁게 자신을 사랑하는 세 여자의 들키지 말아야 할 섹스와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낸 이야기.

'싱글즈'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칠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민희, 이미숙, 김성수, 윤희석, 김범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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