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톰 크루즈 "내 딸도 '트와일라잇' 광팬"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인 이사벨라도 영화 '트와일라잇'의 광적인 팬이라고 말해 화제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흥행 광풍에 대해 톰 크루즈는 이례적으로 입을 열고 "'트와일라잇'의 흥행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각종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일라잇'의 인기는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달 '트와일라잇' 프리미어 행사에 쟁쟁한 스타들이 에드워드 역의 꽃미남 로버트 패틴슨과 사진을 찍기 위해 열광적인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톰 크루즈는 T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트와일라잇'의 성공은 당연한 것"이라며 "딸인 이사벨라 또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모두 읽은 굉장한 팬이다"고 말했다. 올해 14살의 소녀인 이사벨라는 톰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결혼하기 전 니콜 키드먼과 함께 입양한 딸.

이미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인간을 유혹하는 뱀파이어 '레스타트' 역을 연기한 바 있는 톰 크루즈는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가 신드롬을 낳고 있는 지금, 다시 한번 어둡고 악한 뱀파이어 연기를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고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뱀파이어 소재 로맨스물 '트와일라잇'은 미국에서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지난 10일 국내에서 개봉해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톰 크루즈 "내 딸도 '트와일라잇' 광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