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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폭발적 호응 속 '대박예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기분좋은 첫 출발을 했다.

유희열은 공중파 MC 첫 데뷔 프로그램이지만 긴장하지 않고, 출연자들과 편안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노영심, 이문세, 이소라, 윤도현, 이하나의 바통을 이은 KBS 정통 음악쇼로 25일 오전 12시 15분 첫방송 됐다.

유희열은 이날 베타랑 라디오 DJ 다운 유머있는 진행솜씨로 흥미를 끌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뒤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유희열을 응원하는 수백개의 글이 폭주했다.

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희열 최고', '금요일 기대된다', '예능프로 같은 분위기였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6%(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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