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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연출 단편영화, 부천영화제 당선작 선정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 16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5편의 한국단편 당선작을 발표했다. 총 512편의 작품이 접수,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구혜선이 연출한 '유쾌한 도우미'가 단편영화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2009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바 있는 구혜선은 부천영화제 당선작으로도 선정되며 연출 역량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높은 인기를 얻은 구혜선은 작가, 영화 감독, 노래, 연기로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구혜선이 연출한 '유쾌한 도우미'는 안락사를 소재로 한 14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배우 김명수와 하지원의 동생인 전태수가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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