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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측 "美서 부당한 대우? 터무니없다"


원더걸스 소속사 측이 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가 현지에서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는 "문화적인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원더걸스가 맨해튼에 있던 곳은 두 개 층이 주택 구조로 지어져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보험의 경우 이미 들어있는 상태며, 스케줄 진행 역시 철저히 멤버들의 동의하에 이뤄졌다.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한 A씨가 최근 월급을 터무니없이 올려달라고 해서 해고를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다분히 악의적 주장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욱 대표는 "일단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인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 교습을 했다는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는 지난해 미국 진출 당시 건강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활동을 시작했고, 멤버들이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다고 주장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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