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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현장판매분 '매진'


G마켓과 ARS 예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

[류한준기자] '별들의 축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현장판매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는 2일 12시부터 현장판매한 올스타전 입장권이 2시간 15분만인 오후 2시 15분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포항구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날인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올스타전의 경우 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KBO는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오픈마켓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566-5702), 스마트폰 어플(G마켓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 가격은 1층 테이블석 4만원, 1층 지정석 2만5천원, 2층 중앙지정석 2만5천원, 2층 1루/3루 지정석 1만2천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는 각각 8천원), 3층 중앙지정석 1만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각각 7천원), 외야그린석(좌,우) 7천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각각 4천원)이다.

올스타전에서는 Eastern Allstar(선공)가 1루 덕아웃, Western Allstar가 3루 덕아웃을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티켓 예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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