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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배구슈퍼매치 '6일간의 기록' TV 통해 공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과 태국 여자배구는 지난 5일과 7일 두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국가대표팀끼리 경기는 아니었다.

한국 V리그와 태국리그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만났다.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슈퍼매치'가 그무대가 됐다. 2018-19시즌 V리그는 챔피언결정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오프시즌에도 배구 열기는 이어졌다.

V리그에서 뛰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 뿐 만아니라 세계 여자배구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태국 선수들까지 함께 모였다. 이번 슈퍼매치 중계를 담당한 KBS N 스포츠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대회가 열린 6일 동안 기록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KBS N 스포츠]
[사진=KBS N 스포츠]

V리그를 대표하는 여자배구선수들의 출국 순간부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모두 담겼다. 이번 대회는 여자부 V리그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도 차지해 통합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부터 여자배구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해란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김희진, 김수지(이상 IBK기업은행) 이다영(현대건설) 등 스타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선수단 일상을 포함해 태국 현지 배구 열기를 다큐멘터리를 통해 시청자들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22일 밤 10시 KBS N스포츠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경 아나운서는 태국 현지에 선수단과 동행했고 이호근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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