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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개인통산 1천 득점 '-4득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 '간판 타자' 김태균이 개인 통산 1천 득점 눈앞에 두고 있다. 달성시 KBO리그 통산 14번째다.

김태균은 지난 2001년 한화에 입단했고 데뷔 후 3번째 경기인 2001년 5월 19일 대전구장(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후 2008년 9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김태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기록한 94점이다.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07년 5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에서 기록한 4득점이다.

김태균이 1천득점을 달성하게 되면 현역 선수로는 4번째이고 한화 선수로도 2002년 장종훈, 2011년 장성호, 2018년 정근우에 이어 4번째가 된다.

김태균은 올 시즌 현재 1천305타점도 기록하고 있다. 그는 2015년 1천타점을 넘어섰고 1천득점을 올릴 경우 2017년 박용택(LG 트윈스)에 이어 역대 8번째로 1천득점-1천타점도 달성하게 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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