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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강백호 대신 한동민·로하스 올스타전 출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출전 선수 교체를 알렸다.

KBO는 드림올스타 외야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를 대신해 한동민(SK 와이번스)을, 외야수 강백호(KT 위즈) 대신 같은팀에서 뛰고 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외야수)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나눔올스타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도 한승택(KIA 타이거즈)과 교체됐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구자욱, 강백호, 양의지는 모두 부상으로 올스타전 본경기 정상 출전이 어렵다. 세 선수는 KBO 리그 규정 제53조 KBO 올스타전 세칙에 의거해 교체 결정됐다.

그러나 팬사인회 등 식전 행사에는 참석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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