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X3 트리플잼 우승…나윤정 MVP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대구시청을 꺾고 2020년 3X3 트리플잼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 대회 결승전은 21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은 대구시청과 결승전에서 19-12로 이겼다.

나윤정은 3점 슛 2개를 포함해 7득점을 올리며 우리은행 우승 일등공신이 됐다. 그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도 이름을 올렸다.

우리은행이 21일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 대회 결승전에서 실업팀인 대구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윤정인 대회 MVP에 선정됐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이번 대회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소속 6개 팀과 함께 실업팀(대구시청)과 스폰서팀(엑시온)까지 모두 8팀이 참가했다.

지난 20일 예선전을 치른 뒤 이날 6강, 4강전. 결승전이 치러졌다. 4강전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대구시청과 하나원큐가 만났다. 나윤정은 4강에서도 12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나윤정은 본선 3경기에서 29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2점 슛 콘테스트에서도 9개를 성공해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3가지(Triple) 잼(Jam)' 이벤트로 인증잼, 예측잼, 럭키잼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모바일이나 TV로 대회를 지켜본 팬들로부터 많은 참여를 끌어냈다.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3차례 열릴 예정이다. 오는 7월 2차 대회가 열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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