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강민호에 대한 시상식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강민호는 지난 달(7월)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7리(69타수 26안타) 5홈런 18타점 16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동화 을곧은병원 병원장이 참석했다. 강민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강민호는 이날 두산전을 통해 개인 통산 1천800경기 출장(KBO리그 통산 22번째)도 달성했다.
그는 전날(11일)까지 기준으로 올 시즌 개막 후 타율 2할9푼8리(181타수 54안타) 13홈런 3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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