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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김용환 상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발판 마련"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지난 25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중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6개사 대표 및 LG유플러스 신사업 관련 부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멤버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코너스·파이퀀트·지에스아이엘·시어스랩·아이오로라·해보라 등 6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이들 스타트업들과 향후 협력 방안과 후속 투자논의를 진행, 스타트업 데모데이 추가 개최를 통한 사업개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동반성장해 간다는 방침이다.

김용환 LG유플러스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성장 유망 ICT 스타트업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기업과 스타트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한 국내 기업과의 협업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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