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광진구에 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로 시공된 광진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대지 900㎡, 연면적 3천700㎡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1~2층 공간에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 공간에는 총 5개의 정비 스톨을 통해 하루 최대 40대를 정비할 수 있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콘셉트를 구현했다.
전시장 1층에는 비디오월로 꾸며진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2층에 마련된 럭셔리 바에서는 음료 서비스가 제공돼 방문하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광진 전시장·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25개 전시장, 28개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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