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이현숙 서울대 교수가 우리 몸속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공개한다.
JTBC는 30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이현숙 교수가 출연해 노화에 얽힌 우리 몸속 숨겨진 비밀에 대해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 교수는 세포가 분열을 멈추며 진행되는 것이 노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이 히드라와 바닷가재를 갈아서 몸에 바르자고 제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영생에 대한 관심에 텔로머레이즈를 활성화하는 약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이 교수는 텔로머레이즈가 많이 발현되면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병장수·영생·노화에 대한 다양한 문답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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