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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토크콘서트 '#청춘해' 광화문광장서 개최


5G 단말·서비스 체험 가능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광화문광장에서 2030세대가 5세대 이동통신(5G)을 체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29일 광화문광장 5G체험관에서 2019년 첫 #청춘해 콘서트(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지난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2030세대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는 5G 상용화에 맞춰 얼리어답터 세대인 2030 청춘들에게 5G 체험 이벤트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기가라이브TV(GiGA Live TV)를 활용한 VR 게임 체험을 비롯해 5G 단말 체험, 로봇 카페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출처=KT]
[출처=KT]

이번 공연은 KT그룹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며, 광화문 5G 체험관 관람 인증을 한 방문객 중 일부를 추첨해 우선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19일부터 KT그룹 페이스북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기존의 청춘해가 청춘들의 청각과 시각을 만족시켰던 공연이라면 올해부터는 5G를 접목해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콘서트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공연횟수도 대폭 늘려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청춘들이 청춘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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