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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승리 카톡방 뉴욕 간 여배우 절대 아냐" 루머 부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일각에서 불거진 '버닝썬' 승리 카톡방 뉴욕 간 여배우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승리가 2015년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자리를 준비하며 가수 최종훈, 정준영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접대부 의혹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접대부 의혹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이에 승리는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물었고, 최종훈은 "하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 다 해외야"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 문자가 공개되자 2015년 뉴욕에 방문한 여배우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 여배우가 고준희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승리 버닝썬 접대녀라는 거 사실인가요?", "지금 커뮤니티 등에서 승리가 투자자들 접대할 때 부르려고 했던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 "사실을 얘기해달라" 등의 글을 고준희 SNS에 적었다.

이에 고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댓글에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빙의'에 출연하며 송새벽과 연기 앙상블을 맞추고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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