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진행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도 개최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적극적으로 장애인 채용에 나서고 있는 스타벅스가 2019년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간 2019년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동안 스타벅스 채용사이트나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 평가를 거쳐 6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된다.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한 체계적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4개 권역에서 복리후생 제도·승격 프로세스·보조공학기기 등을 안내하는 '공감회'를 개최했고, 스타벅스 장애인 인사관리 담당 파트너와의 면담을 수시 진행하는 등 지속적 격려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채용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도 19일 개최하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스타벅스 점자 카드'도 출시한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량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바리스타가 실력을 겨룬다.

'스타벅스 점자 카드'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없애고자 영문으로 'Starbucks'를 점자로 새긴 카드로, 5천원 부터 최초 충전 가능하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공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 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1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 체결 후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현장 직업훈련 협력을 위한 협약도 맺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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