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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윤진이, 다산동 스티브윤 집 방문…또 '절묘한' 우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한끼줍쇼'에서 다산동 스티브윤 부부의 자택이 공개됐다. 셀럽을 만나는 '절묘한 우연'이 또다시 일어났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중구 다산동을 찾은 이경규, 윤진이가 패션디자이너 부부인 스티브J·요니P의 자택에서 한끼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JTBC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화면 캡처]

윤진이와 이경규는 집주인을 기다리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스티브윤을 검색했다. 하지만 스티브윤 이라는 이름으로는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았다.

마침내, 스티브윤이 등장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스티브J, 요니P로 알려진 정혁서 배승연 부부여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들어 '한끼줍쇼'에 연예인, 아나운서 출신 등 셀럽의 출연이 잦아 일각에선 조작 방송 의혹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티브윤 부부의 등장으로 이같은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앞서 배수빈 전 아나운서와 신민정 전 기상캐스터가 한 끼를 제공했으며, 출연자들이 소녀시대 서현과 이휘재의 집을 찾아내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과 관련해 '한끼줍쇼' 방현영 PD는 지난 1일 JTBC 팟캐스트에 출연, "조작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며 "기획의도에서 말했듯, 현장의 이야기를 담으려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정말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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