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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전진, 집밥 한상 차려놓고 여기저기 자랑 전화 '독특한 일상'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신화 전진이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전진은 자고 일어나 아침식사로 뭘 먹을까 하다가 직접 요리를 해 먹기로 결정했다. 그는 주방에서 재료를 다듬은 뒤 계란말이와 북엇국, 가지조림, 오이무침을 뚝딱 만들었다.

‘미운 우리새끼’ 전진 [SBS]
‘미운 우리새끼’ 전진 [SBS]

이어 “밥 먹었니?”라고 질문했고 친구가 먹었다고 하자 “그래, 알았어”라고 전화를 끊었다.

또 아는 동생에게 전화해 친구에게 한 것과 똑 같은 내용으로 자랑을 한 다음 “알았어, 일 봐”하고 통화를 마쳤다.

세 번째 친구에게 전화한 전진은 “나는 집에서 집밥 먹는다. 북엇국도 한 30분 졸였다”고 말했다.

친구가 “북엇국이 다 똑같지 뭐”라고 하자 전진은 “약불로 오랫동안 졸이면 깊은 맛이 더 난다.”고 강조했다.

전진은 “알았다. 연락하겠다”고 말한 뒤 앞서 전화한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금방 전화를 끊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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