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스티브(steve)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후아유는 10일 캘리포니아 태생 그리즐리베어 캐릭터인 스티브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스티브 라인 컬력션은 '트래벨위드스티브(Travel with steve)' 컨셉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스티브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상품이다. 베이직한 스타일, 하이퀄리티 자수패치워크, 트렌디한 그래픽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 이번 컬렉션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후아유 스티브 신규 라인이 사전테스트 단계에서 20대 대학생 커플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정식 론칭 상품은 20대 연령대에 한정 되지 않고 넓은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된 만큼 10대뿐만 아니라 30대 키덜트 고객층까지 모두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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