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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19일 부친상…'미우새'팀·시청자들 고인 애도·가족들 위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반포동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75)씨와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김건모 아버지 별세.
김건모 아버지 별세.

당시의 정정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워 했다. 고인을 애도하면서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있다. '미우새' 제작진과 몇몇 출연진도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우새' 측은 "김건모 아버지 별세로 인해 '미운 우리 새끼'의 녹화나 방송 일정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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