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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또 소신(?) 행보…'마이웨이' 짧은 영상 조횟수 125만 돌파 '폭발적 반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공개한 짧은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을 올린 지 20시간 만에 조횟수 125만을 돌파했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길을 걷고 있는 설리가 머리를 정리하면서 검은색 모자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미소를 띠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한 설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설리 근황 [설리 SNS 영상 캡처]
설리 근황 [설리 SNS 영상 캡처]

당시 한 네티즌이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설리는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고 답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함께 있던 설리의 지인이 "너를 걱정하나 보다"라고 위로했고,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소신있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선 강간'이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쳐다봐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설리는 그동안 자신의 SNS에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불렀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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