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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건설상 후보자 공모


내달 12일까지 추천…공적심사위원회 심사 거쳐 16명 선정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시가 내달 12일까지 올해 건설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는 안전하고 수준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 건설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건설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건설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6명을 선정‧시상한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다.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서식과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주택'란에 게시되어 있는 '2019년 제4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은 "평소 주변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는 시민들께서나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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