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경남은행, 청소년에 올바른 금융지식 전파


경남·울산 초중고교 1사1교 금융교육 지원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 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중이라고 20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은행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경남은행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전국 161개 영업점에 직원 1명을 금융전문 강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초·중·고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희망할 경우 금융전문 강사와 일정을 조율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중이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초ㆍ중ㆍ고등학교 20곳 2천450여명의 청소년에게 1사1교 금융교육을 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9일 창원 봉덕초등학교 5학년 학생 60명에게 돈이 생기는 과정·화폐 비교·용돈 관리법 등의 금융교육을 했다. 이튿날인 20일에는 6학년 학생 8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남은행, 청소년에 올바른 금융지식 전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