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5%로 인하…주목받는 '빌리브 인테라스' 오피스텔 투자 가치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0.25%P 인하하면서 한동안 침체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중 수익률이 높고 상대적으로 투자 문턱이 낮은 오피스텔 쪽으로 투자 수요가 더욱 더 기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신규 공급량이 위축되면서 기존 공급된 단지의 희소성 및 상품가치가 부각되고 있는데, 최근 공급된 오피스텔 중에서는 신세계건설이 시공해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분양 중인 ‘빌리브 인테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임대수익 PLUS 보장’으로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하는 내용이다.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만~20만원 더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여기에 계약금에 대한 추가 수익까지 더해준다.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적용해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투자 안정성도 높여준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주변으로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르러 임차인 확보가 용이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는 주거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교통 편의 또한 뛰어나다.

빼어난 설계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일단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4.2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일부 세대의 경우 개별 테라스까지 제공된다.

입주민 공용 공간도 주목할 만하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보이는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그밖에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등을 확보했으며,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홈오토 IOT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가 적용되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도 갖췄으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도 적용된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인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인근 상가가 2억~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등은 물론 일대 상주하는 직장인과 학생 수요를 고려할 때 병원, 약국 등의 업종까지 아우를 수 있어 더 높은 투자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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