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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논란 벌떡 떡볶이 등촌점 폐점…"가맹점주 교육 노력할 것"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여성 고객을 상대로 성희롱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떡볶이 프랜차이즈 '벌떡 떡볶이' 등촌점이 폐점을 결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번 사건은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고객에 대해 성희롱 글을 올렸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점주는 자신의 SNS에 "요즘 부쩍 XX이란 걸 해보고 싶다", "모텔 배달 갈 때가 제일 좋아" 등의 성희롱 글을 올렸다.

구설수에 오르자 해당 점주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지속됐고, 결국 해당 가맹점은 폐점하기로 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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