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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궁합', 이승기·심은경의 조선판 청춘스캔들…"조선 최고의 합을 찾아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영화 '궁합'이 추석 연휴 첫 날 시청자를 찾아간다.

12일 SBS가 공개한 '추석특선영화'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에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영화 '궁합'이 전파를 탄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 풀이를 통해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이다.

영화 '궁합 포스터
영화 '궁합 포스터

심은경, 이승기와 함께 야심찬 능력남 윤시경(연우진), 경국지색의 절세미남 강휘(강민혁), 효심 지극한 매너남 남치호(최우식)가 열연했다.

웃음과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하는 '궁합'은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홍장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궁합'은 지난 2018년에 개봉해 134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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